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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농약이 없으면 작물의 재배는 불가능한가요? 또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수확은 어느 정도로 줄어드나요? 13-10-24 11:51

 A 작물 중에는 쑥갓과 같이 병이나 해충이 거의 붙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. 조건 때문에 병해충이 적은 논이나 밭도 있습니다. 또 가정의 채소밭과 같이 재배면적이 좁은 경우에는 병해충 피해가 눈에 띄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. 그러나 사과나 복숭아와 같이 병해충이 상당히 많은 작물도 있습니다. 어떠한 작물이라도 재배면적이 커지면 커질수록, 또 같은 작물을 긴 시간 연속해서 재배하면 할수록 병해충 발생이 쉬워져 병해충이나 잡초 방제가 꼭 필요하게 됩니다.


현재의 재배체계 안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했을 경우, 병해충이나 잡초에 의해 얼마만큼 수량이 감소하고, 출하금액에 어떠한 영향이 나오는지를 조사하는 시험이 이루어졌습니다(표). 이 결과로부터 △수량이 저하한다 △수확물의 품질이 저하한다 △그 때문에 수량의 감소율 이상으로 출하금액의 감소가 발생한다 등 3가지가 명확해졌습니다. 결국, 현행 재배체계 안에서는 「농약 없이 현재의 생산수준을 유지하기란 어렵다」라는 생산 현장의 상식이 재차 확인되었습니다.


이 시험은 식물방역에 대한 조사연구 등을 실시하는 (사)일본식물방역협회에서 1991년, 1992년에 시행된 것입니다. 전국 총 59개소에서 수도, 사과, 양배추 등 주요 12작물에 대해서, 농약을 사용한 관행 「방제구」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「무농약구」로 나누어, 수량과 출하금액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습니다. 또한, 무농약구에서는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나, 육묘기의 방제와 토양소독 등 최소한의 방제를 하지 않으면 애당초 수확을 얻을 수 없어서 시험이 성립되지 않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사용하였습니다.


   ○ 쌀 - 출하금액 30~40% 감소

[수도] 총 10곳(니가타현, 미야기현 등)에서 조사 하였습니다. 대부분의 경우, 도열병이나 잡초의 피해로 수량은 방제구에 비해 20~30% 줄었습니다. 여기에 노린재류가 원인인 착색미에 의한 품질저하가 있어서, 가가와현에서는 주변 방제구가 1등미인 반면 무농약구에서는 2등미가, 미야기현에서는 3등미가 되는 등, 출하가격은 30~40%감소라는 결과가 되었습니다. 또한 나가사키현 산간지역에서는 벼물바구미나 잡초에 의한 피해가 커서, 수확이 전혀 없던 예도 있었습니다.

[소맥] 홋카이도에서 4곳을 조사하였습니다. 첫해에 1곳은 눈 녹은 후의 병해에 의해 수량이 약 20%감소하였고, 다른 1곳은 도복(倒伏)에 의해 판정 불가능하였습니다. 2년째에는 1곳에서 설부병, 백삽병, 잡초피해로 수량이 60%이상 줄고, 품질도 떨어져 출하금액은 90%이상 감소했습니다. 다른 1곳도 설부병, 백삽병 때문에 30%이상 수량이 감소하고, 품질저하로 90% 가까이 출하금액이 줄었습니다.

[대두] 총 8곳(이바라키현, 미야기현 등)에서 조사하였습니다. 자반병이나 노린재류에 의해 30% 전후로 수량이 감소하고, 품질저하도 보였습니다.


○ 사과 - 수확은 괴멸상태

[사과] 3현(이와테, 아키타, 나가노) 에서 조사하였습니다. 첫해에 흑성병, 검은 얼룩, 검은 점 병, 복숭아심식나방 등의 병해충에 의해 수량, 품질 모두 극단적으로 저하하여 판매 가능한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. 이와테현에서는 모두 가공용으로도 쓸 수 없는 「쓰레기 사과」가 되어 출하금액 역시 제로가 되었으며 사과나무의 쇄약도 눈에 띄었습니다.

이 때문에 2년째에는 이와테현과 나가노현에서 관행방제로 되돌아갔습니다만, 전년도의 피해 후유증에 의한 착화(着花)수 감소로 만족스러운 수확을 얻지 못했습니다. 한편, 2년 연속으로 무농약으로 재배한 아키타현에서는 나무의 힘이 한층 더 쇠약해져 수확이 전혀 없었습니다. 나가노현의 무농약구에서는, 2년째에 나무가 말라죽는 예도 있었습니다.

[복숭아] 나가노현에서 조사하였습니다. 사과와 마찬가지로, 병해충에 의해 수확 시 까지 대부분 낙과하는 등 전혀 수확이 불가능했습니다.


○ 엽채류 - 큰 피해

[양배추] 총 10곳(군마현과 와카야마현 등)에서 조사 하였습니다. 녹색애벌레, 배추좀나방, 도둑나방 등의 해충 식해를 중심으로 봄~가을수확은 70%나 감소, 피해가 적은 겨울수확도 30%정도 감소하였습니다. 개중에는 수확을 전혀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서, 양배추와 같은 엽채류 피해의 크기를 새삼 보여주었습니다.

[무] 총 5곳(이시카와현과 도쿠시마현 등)에서 조사 하였습니다.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병해충 발생이 적고, 수량감소는 20% 이하였습니다. 피해가 가벼운 경우에도 무 크기가 작아서 출하금액은 20~40% 감소하였습니다. 그러나 나라현의 조기파종구에서는 무잎벌레, 벼룩잎벌레가 많이 생겨서 출하금액은 80%가까이 줄었습니다.

[오이] 총 5곳(이바라키현과 고치현 등) 에서 조사하였습니다. 피해가 거의 없었던 오사카의 노지재배를 제외하면 백삽병, 노균병 등에 의해 수량은 50~90% 감소하고, 품질도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.

[토마토] 총 6곳(군마현과 오사카 등) 에서 조사하였습니다. 피해가 두드러진 것은 1992년 조사의 이바라키현 노지재배의 예로, 역병으로 말라버려 수량이 90%이상 줄었습니다. 그러나 인접하는 방제구에서는 농약을 사용하여 거의 완전히 발병을 억제할 수 있었습니다. 전반적으로는 수량이 30%정도 감소한 예가 많고, 노지재배에서 피해가 큰 경향이 있었습니다.

[감자] 홋카이도와 미야기현에서 조사하였습니다. 홋카이도의 무농약구에서는 역병과 밤나방과에 의해 수량이 40%이상 줄었습니다. 또한 전체적으로 크기가 작아 전분원료용으로 밖에 쓸 수 없어서 출하금액 감소는 60%를 초과하였습니다.

미야기현에서는, 예년 피해가 큰 역병 발생은 전혀 없었으나, 바이러스병 때문에 수량은 20%정도 감소하였습니다.

[가지] 가나가와현에서 조사하였습니다. 백삽병, 진딧물류, 오이총채벌레 때문에 수량이 20% 감소하였습니다.

 [옥수수] 이바라키현에서 조사하였습니다. 조명나방의 식해에 의해 약 30% 수량이 감소하였습니다.


○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경우의 병해충 등에 의한 수확량과 출하금액의 감소율(%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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